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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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시큐리티 톱 뷰]<42회>김형정 XN시스템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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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전자신문
- 기자: 김원석
- 일시: 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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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정 XN시스템즈 대표는 강원도 출신이다. 까무잡잡한 외모와 동그란 얼굴은 전형적인 강원도 감자를 연상케 한다. 김 대표는 요즘 매우 바쁘다. 회사가 소위 잘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부터 매년 5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2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창립 8년 만에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셈이다.
경쟁사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주춤한 데다 지난해 협력 파트너사 3곳을 통해 영업을 전개한 유통정책 변화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정수기 렌털 판매처럼 VPN과 UTM 장비를 임대해 주는 비즈니스 모델도 불황기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확보된 고객사만 5700개에 이른다. 초기 설비투자를 부담스러워 하는 기업들은 월 정액을 내고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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